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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21.5%... “집계 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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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추가로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빛가온교회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추가로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빛가온교회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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