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G4렉스턴 최대 380만원 할인...어디서?

11번가, 쌍용차 할인권 반값 판매




11번가가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한 모든 차종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할인권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할인권은 티볼리, 코란도, G4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쌍용차의 모든 출시 차량 구매시 적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권 판매는 물론 구매 확정시 SK페이 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지급(선착순 500명)한다.


여기에 쌍용차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최대 7% 할인 또는 무이자 60개월)을 추가로 적용하면 최대 380만원의 구매 혜택(G4렉스턴 기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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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할인권을 판매하면서 구매상담 신청도 진행한다. 가까운 쌍용자동차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결해 영업담당자로부터 옵션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

앞서 11번가는 온라인 차량 구매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쌍용차는 물론 폭스바겐, BMW 등의 구매상담 및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의 차량 구매상담은 각 지역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계해 비대면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리한 프로세스로 이용 고객의 만족이 높다”며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으로 쌍용자동차의 모든 라인업을 11번가에 준비했으니 차량 구매를 준비하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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