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특징주]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제 후보물질 美 우선심사로 강세

한미약품(128940)이 2일 장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구용 항암제 후보물질 오락솔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심사를 받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한미약품은 3.28% 오른 3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한편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1일(미국기준) FDA가 오락솔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시판허가신청(NDA)에 대한 검토를 수락하면서 오락솔을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완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