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키스톤, KMH 지분25.06% 취득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KMH(122450)의 2대 주주가 됐다.

3일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은 KMH 지분 25.06%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다이내믹은 이번 지분 확보로 KMH 2대 주주에 올랐다. 키스톤다이내믹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최대주주인 투자목적 회사다.



키스톤다이내믹 측은 보유 목적에 대해 “세부계획은 없지만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한 경우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