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흥수진역점의 한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 된 후 종업원 5명도 추가 감염 돼 해당 매장이 휴점에 들어갔다.
bhc는 3일 이같이 밝히며 “확진자와 밀접촉하여 자가 격리 중인 모든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기준으로 5명의 직원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직원 7명 중 6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bhc는 “매장 내 CCTV 등 관련된 정보를 확인한 바 bhc 신흥수진역점 매장 내 직원들은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했다”묘 “내부적으로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전국 bhc 매장은 추가 방역을 진행했고 매장 내 직원의 개인위생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bhc 관계자는 “향후 추가 확진자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더 철저히 가맹점 관리에 만전을 다하며 코로나 상황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