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간편결제 전문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결제시장에 경쟁력이 있는 안심페이 키오스크 솔루션을 자체 기술개발 및 제작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스터에 따르면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코스터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UI/UX를 구현하였다.
코스터에서 자체 개발하여 선보이는 모델은 Coster-k1100(55인치 듀얼회전형-DID+TV), Coster-k1200(62인치 듀얼회전형-DID+TV), Coster-k1300(72인치 듀얼회전형-DID+TV)이며, 상단부는 IPS패널, 하단부는 LED패널을 사용한 특징이 있다. 또한 일반 회전형 및 스탠드형(디지털 광고형 모니터로 자동슬라이드쇼/사진회전/배경음악/스크롤자막/화면분할 등)으로 개발하여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출시 예정이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앞으로 기관과 기업 등 그 동안 개척하고 축적해 온 결제시장 내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솔루션인 만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