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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페치, 명품 이커머스 ‘구하다’, 애플 앱 스토어 '오늘의 앱' 선정





전 세계 명품 브랜드의 의류, 가방, 신발을 할인된 가격에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구하다(GUHADA)가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었다.


애플 앱스토어 팀에서 선정하는 '오늘의 앱'은 사용자 만족도, 서비스 완성도, 차별성을 중심으로 까다로운 기준을 통한 내부 심사를 거쳐서 선정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오늘의 앱' 선정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공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구하다'는 직관적인 UI·UX를 담은 레이아웃과 활용도 높은 테마별 큐레이션, 매일 다른 브랜드의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타임딜, 탐나는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럭키드로우 등 전체적인 서비스 완성도와 차별화 포인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앱을 운영하고 있는 템코 관계자는 “구하다는 유럽의 럭셔리 부티크 및 국내 명품 부티크들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보증된 100% 정품 명품을 크로스 보더 트레이딩 시스템 연동을 통해 해외 현지에서 구매하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송부터 교환 반품까지 모든 기능을 구하다 앱 하나로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구하다에서는 애플 앱 스토어 ‘오늘의 앱’ 선정을 기념하여 페라가모 슈즈, 디올 스니커즈 등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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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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