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코로나 확진자 나온 파라다이스시티 9일까지 휴장

중식당 등 직원 6명 확진 판정

파라다이스시티 전경.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시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 관련 시설이 전면 휴장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일 중식당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추가 확진자가 나와 이날 기준으로 총 6명의 직원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고객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객과 직원,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영업장을 중단하고 검사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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