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파랗고 노란 가을 마중하러 달려가요"




태풍이 물러가고 하늘이 맑고 파랗게 개면서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잠자리채를 든 어린아이가 4일 해바라기가 만개한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호로고루(사적 제467호)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연천=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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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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