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복지부 “전공의 6명 전원 고발 취하…상호 신뢰 강화 취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정 협의체 구성 합의서 체결식에서 합의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정 협의체 구성 합의서 체결식에서 합의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업무 개시명령 미이행으로 고발한 전공의 6명 전원에 대한 고발조치를 취하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을 위해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한 만큼, 상호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라면서 “또한, 금번의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는 그간의 갈등을 접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기 위해 내린 포용적 결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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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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