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 중랑구, 중학생 비대면 온라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서울 중랑구는 오는 11일부터 온라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내손내만-내 손으로 내가 만든다’를 운영한다. 관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와 함께 전문 직업인의 직업 소개, 진출 분야와 관련 대학 전공학과 안내 등에 대한 정보도 같이 제공한다. 올해는 체험 위주의 진로체험 직업군을 대폭 확대했다.


진로체험 직업군은 △카드지갑 만들기 직업체험을 해보는 가죽 공예가 △나무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을 하는 가구 디자이너 △다육식물과 테라리움, 캔버스 액자를 만들어 보는 원예가 △동물액자를 만드는 동물매개 치료사 △꽃다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플로리스트 등 10개 콘텐츠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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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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