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리본카, 추석맞이 '디스커버리5' 럭키 옥션 진행

오는 14일까지, 3,500만원~4,700만원선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추석을 앞두고 ‘리:본 럭키 옥션(Re:BORN Lucky Auction)’ 디스커버리5 특집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온·오프로드 모두 주행 가능한 실용성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다. 디스커버리 5의 경매가는 리본카 판매가의 60~81% 선으로 책정돼 3,500만원~4,700만 원 내에서 2만 원 단위로 입찰 가능하다.


‘리:본 럭키 옥션’은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초특가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다.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기준으로 로그인 시 제공되는 입찰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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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는 한가위를 맞아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돌봐줘 내차’ 이벤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사연을 접수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전문가의 차량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한 달 동안 리본카를 구매 후 리본카 홈페이지에 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50명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3만원)을 증정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차박·차크닉 등이 큰 인기를 끄는 만큼 일상적인 운행은 물론 레저·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 최적화된 ‘디스커버리5’를 이번 경매에 선보이게 됐다”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내차 마련의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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