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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코로나19 여파 미복귀 전역→공개 연인 한지은까지 화제

/사진=한해 인스타그램/사진=한해 인스타그램



래퍼 한해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한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 (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해는 지난해 2월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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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해의 전역 소식이 전해지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은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해는 복무 중이던 지난해 8월 한지은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한 한해는 ‘쇼미더머니’ ‘힙합의 민족’ ‘도레미마켓’ 등에서 활약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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