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망자가 1명 늘어나 누적 345명이 됐다.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 환자가 이날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다.코로나19 확산세는 이번 주 들어 한풀 꺾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달 들어 21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자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