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테팔, 집중호우 피해 입은 곡성에 2,800만 원 상당 주방용품 전달




테팔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약 2,800만 원 상당의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테팔은 폭우 피해가 컸던 전남 곡성 지역 200가구에 테발 스마트 아웃도어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7P 세트와 일체형 씰링 뚜껑이 장착된 테팔 마스터씰 투고 브런치 용기 등 400개를 전달했다.

관련기사



테팔 매직핸즈는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 덕분에 음식을 조리 후 따로 그릇에 담을 필요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주방 수납공간을 절약해주는 게 장점이다. 테팔 마스터씰은 독일에서 생산됐으며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박테리아·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전혀 없다.

한편, 테팔은 지난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가정 가정용품 후원과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연말 성탄 파티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작년 강원 산불 피해 가정에 필수 주방용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