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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차장에 나성웅 센터장 임명

12일 출범 앞두고 실·국·과장급 인사




새로 출범하는 질병관리청 첫 차장에 나성웅(사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이 임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나 센터장을 신임 차장에 임명하는 등 실·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나 신임 차장은 행정고시 39회로 보건복지부에서 질병정책과장, 건강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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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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