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범하는 질병관리청 첫 차장에 나성웅(사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이 임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나 센터장을 신임 차장에 임명하는 등 실·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나 신임 차장은 행정고시 39회로 보건복지부에서 질병정책과장, 건강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