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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열풍, 부산괴정신동아파밀리에

1순위청약 최고경쟁률 56대 1로 마감







지난 1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부산괴정신동아파밀리에’가 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이 단지의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타입으로 후분양제도를 도입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부산 사하구 사하로 일대에 공급한 이 단지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괴정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입주민 선호도가 높은 ‘신동아파밀리에’ 브랜드파워가 맞물려 수요자의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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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태풍이나 폭우 등 자연재해 등 안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면서 “신동아파밀리에가 부산아파트 중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다 갖춘데다 자연재해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9월 14일 2순위 청약, 17일 추첨을 한다. 당첨자는 18일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9월 29일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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