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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

강다니엘.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강다니엘.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46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194명, 63.2%)이 선정됐다.


2위는 박보검(937명, 27.0%)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김수현(138명, 4.0%)과 방탄소년단(BTS) 뷔(44명, 1.3%)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포토데이’는 9월 14일로, 연인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서 나눠 가지는 날이다.


‘포토데이’에 연인처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차트 관계자는 “강다니엘의 훈훈한 외모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의 패션으로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준 덕분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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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나서 장르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솔로 데뷔 1년 만에 강다니엘은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솔로 뮤지션으로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8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 미니 앨범인 ‘마젠타 (MAGENTA)’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깨워 (Who U Are)’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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