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에 활발히 사용되던 PFOA 코팅제의 수입과 유통이 전면 금지되면서, 한국산 세라믹 코팅제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직접 제조된 쿡웨어 이키(ikii)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PFOA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축적 될 경우,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12월부터 사용금지 되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용이 금지된 프라이팬 코팅제이다.
이키 프라이팬은 PFOA / PTFE / VOCs / HEAVY-METAL 등과 같은 유해한 화학물질과 중금속 등이 전혀 함유되어 않고, 뛰어난 내마모성과 내열성을 가진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키는 특허 받은 고경도 넌스틱 코팅제 ‘네오스톤’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흔히 볼 수 없는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한 쿡웨어로 감각적이고 아름다우며, 색 배임이 없고, 세척이 편리해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주부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이키의 모든 제품은 인덕션에 사용 가능하다. 26cm프라이팬과 28cm궁중팬이 출시되어 절찬 판매 중에 있으며, 한국형 그릴팬이 내달 출시된다. 향후 냄비 등의 제품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키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네오스톤 코팅이 적용되어 안전하면서도 내구성이 보장되어 바닥 변형을 막아주고 인덕션 기술까지 적용되어 어떤 요리에도 적합한 프라이팬”이라며 “손목에 부담을 덜어주는 가벼운 무게와 저중심 설계를 통해 장시간 조리 시에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키 프라이팬과 궁중팬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