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백(왼쪽)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동 독거노인종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측에 국내 농산품으로 만든 먹거리로 구성한 ‘우리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예보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5일 우리금융그룹과 서울 여의도동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우리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금융과 예보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행복예감’을 뜻하는 우리행복상자는 전국 40여개의 노인 복지시설에 전달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이 상자는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산품으로 만든 먹거리 열 가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