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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역세권 갖춘 초대형 랜드마크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희소가치 이목 집중

- 6호선·경의중앙선 등 지하철역 인근 입지 기반 서울 곳곳 빠르게

-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등 1만 5,000세대 풍부한 배후수요 눈길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성공 투자를 보증하는 요소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기반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유발하면서도, 일대 상권 형성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곳곳의 교통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트리플’, ‘쿼드러플’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들이 높은 경쟁력을 가져가는 추세다. 또, 이러한 단지일수록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상품성과 수익성을 확신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여러 노선이 지나는 단지라면 역세권의 장점은 배가 되기 마련이기에, 그 인기가 상당하다”라며 “서울 주요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시설이라면 더욱 치열한 경쟁이 나타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흐름 속에,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가 멀티역세권 입지를 갖춘 알짜 상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상가는 지난 5월 분양에 나섰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4만6,218㎡ 지하 2층~지상 2층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 경의중앙선 양원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써 입주민들은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2022년 착공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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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먼저, 1,438세대 규모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입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6개 블록에 약 3,2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여기에 SH본사도 신내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종합해보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주변 배후세대는 약 1만5,0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대형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 대규모 인공대지를 마련,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이 상가는 복합 스트리트형 구조를 적용, 시설 내 개방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집객력을 극대화하면서도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자연친화적 환경 설계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특화상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게다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가 들어서는 상권에는 대형 체육시설과 복리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가 내부에도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을 마련해 차별화를 더했다.한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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