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성 듬뿍 담은 추석선물]롯데홈쇼핑, 당도·식감 모두 잡은 명품 '세척사과'




롯데홈쇼핑은 비대면 추석을 맞아 신선식품과 프리미엄 식품을 집중 구성한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특집 방송을 예년보다 2주 연장하고 관련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우선 이달 23일 오후 5시40분에는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세척사과를 판매한다. 국내 최대 사과 산지인 경북에서 생산된 ‘미시마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이 특징이다. 중량 300g 이상만 선별해 종이로 개별 포장해 배송된다.


프리미엄 식재료도 선보인다.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에서는 이달 24일 오후 8시40분부터 이탈리아 트러플 명가로 꼽히는 ‘사비니 타르투피’의 트러플오일, 트러플 소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트러플 올리브오일을 비롯해 트러플 소금, 트러플 치즈, 트러플 브루스케타를 한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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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식품 판매 방송도 전보다 40% 확대했다. 이달 26일 오후 1시부터는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이뮤셀 수용성 커큐민 아큐민’을 선보인다. 강황의 뿌리줄기에 들어 있는 커큐민은 항산환 작용을 통한 면역력 강화 기능으로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대비 함량을 7배 높인 프리미엄 등급의 수용성 커큐민을 각 6개월, 1년 구성으로 판매한다.

또 티커머스 ‘롯데원티비’에서는 간소화되고 있는 명절 풍속도와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혼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간편식(HMR)을 집중 편성한다. 이달 23일에는 최현석 셰프의 ‘채끝 스테이크 세트’, 25일에는 서초 맛집 ‘소들녘’의 갈비찜을 판매한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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