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은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6일까지이고, 대회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총 1억 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3,000클럽·500클럽·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리그당 각 △5,000만원(1억클럽) △2,000만원(3,000클럽) △800만원(500클럽) △100만원(100클럽)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리그당 각 △1,500만원(1억클럽) △500만원(3,000클럽)이 주어지고,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추가로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금액 1위에게 현금 100만원을 증정하고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8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과 현금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매주 중복 수령 가능하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키움증권 주식계좌 보유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며, 계좌 미보유 시 ‘키움증권 계좌개설’ 어플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를 개설해 참여 가능하다. 대회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증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