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사진은 지역 소방 활동, 자연·재난 공모전 수상작 30여점과 제10회 철도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아쉬움’을 포함한 작품 20여점이다.
전시회와 함께 서대전역과 서부소방서는 현재 추진중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비대면 홍보활동을 병행해 진행한다.
한국철도 홍영신 서대전역장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의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생활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