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증권과 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발표하는 자리다. 전국 4년제 대학 학부 재학생이 팀(지도교수 1명·학생 4명)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경시대회 홈페이지에 연구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고, 본선은 내년 2월 18일이다. 최우수상 1팀에는 금융위원장 표창과 장학금 1,000만원이 주어지고, 우수상 2팀·장려상 3팀에는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 및 장학금이 수여된다. /jjss123456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