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만㎡(64만평)의 넓은 수변 공원은 지난 2012년 처음 개방한 뒤 첫해 5만 5,000여명이 찾았고, 매년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의 여가시설을 확충함에 따라 지난해는 방문객이 138만여명으로 폭증함에 따라 모든 시민이 즐기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구미시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기 방역을 시행하고 시설 이용 시 세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이용안내와 계도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