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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앨리스'에서 윤태이가 착용한 목걸이는?

화이트 로즈를 연상시키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라 로사 비앙카' 네크리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키 아이템이 등장해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으며, 9회와 10회는 각각 25일, 26일 방영되며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특히 9회, 10회 방송 이후 윤태이 목걸이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극 중에서 윤태이는 책상 위에 놓은 목걸이를 발견하고, 책상 위 컴퓨터 바탕화면 속 진겸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도 자신이 동일한 목걸이를 걸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시간 여행 중 진겸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목걸이와 사진 속 미래에서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가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앞으로 전개될 극의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윤태이 목걸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속 과거와 미래의 관계를 유추하는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 목걸이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네크리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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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후 '윤태이 목걸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키 아이템 역할은 물론, 윤태이의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하는 아이템으로도 관심이 높다.

라 로사 비앙카는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플라워인 화이트 로즈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장미 꽃잎이 입체적으로 겹겹이 포개진 디자인이며, 유려한 곡선미의 디테일을 살렸다. 살아있는 듯한 풍성함과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폴리싱으로 반짝임을 더한 아이템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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