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중소·중견 건설업체, 오는 10월 전국서 1만4,699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거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오는 10월 18개사가 21개 사업장에서 총 1만4,69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6,827가구)과 비교하면 7,872가구, 지난해 같은 기간(9,679가구)과 비교하면 5,020가구 증가한 값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 8,843가구가 공급 예정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1,821가구) △충남(998가구) △전남(906가구) △부산(806가구) △인천(771가구) △광주(420가구)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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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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