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e편한세상봉황역'의 전용 84.67㎡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7,0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초순 3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13% 떨어진 것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에 자리한 'e편한세상봉황역은 2017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1㎡ 2억9,133만원(0.00%) ▲ 59.96㎡ 2억8,947만원(0.51%↑) ▲ 59.98㎡ 2억9,580만원(1.50%↑) ▲ 73.89㎡ 3억3,700만원(2.59%↑) ▲ 84.46㎡ 3억9,056만원(0.75%↑) ▲ 84.67㎡ 3억8,344만원(1.69%↑) ▲ 84.72㎡ 3억7,988만원(0.05%↑) ▲ 84.82㎡ 3억8,338만원(0.39%↑) ▲ 84.83㎡ 3억8,3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4,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76건, 중위거래가 2억400만원), ▲경상남도 거제시(57건, 중위거래가 1억7,300만원), ▲경상남도 김해시(131건, 중위거래가 1억4,9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 양산시(78건, 중위거래가 1억1,100만원), ▲경상남도 통영시(18건, 중위거래가 1억1,100만원), ▲경상남도 사천시(9건, 중위거래가 5,3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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