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ETRI에 따르면 7 연구동 건물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기존 확진자인 중구 오류동 거주 70대 남성의 사위다. A씨는 재택근무 중이었으며, 지난 5일 1시간 가량 7동 건물 내 연구실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ETRI 관계자는 “7동 말고 이동 동선은 없으며, 같은 연구실 직원 3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라 추가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관련기사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