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세청나래, 비대면 강의 ‘취업사관학교’ 문 연다

세종 청년센터 세청나래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강의 ‘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취업사관학교는 진로 탐색,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한 면접스피치 실전 경험 쌓기, 나에게 맞는 컬러이미지, 스타일링 찾기 등 다양한 내용의 비대면 강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모의면접은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해 개인별 맞춤 지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참가 대상은 세종시 거주 및 소재기관, 학교 등에서 활동하는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전체 강의에 참석 가능한 청년들의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