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자동차

"10만대 판매 신화"…벤츠, '더 뉴 E클래스' 출시

10세대 부분변경 모델

6가지 엔진 라인업 선보여

6,450만~1억1,940만원 책정

마크 레인(왼쪽부터) 부사장과 김지섭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이 더 뉴 E클래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마크 레인(왼쪽부터) 부사장과 김지섭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이 더 뉴 E클래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10세대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는 다이내믹해진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능의 조화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쌓아온 기록들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 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를 판매했으며 올해도 상반기 전체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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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디젤·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비롯한 총 여섯 가지 엔진 라인업이 출시된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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