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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오픈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개발호재 겹쳐 눈독







경상북도 성주군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가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각종 부동산 규제도 비껴간 동시에 인근 호재가 잇따르면서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로, 9월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14,424,900㎡에 지하 1층 지상 29층 3개동 규모로 공급되며, 286세대 성주 최대 규모다.

각 세대에는 모두 명품 4Bay 신평면 설계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 뛰어난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각 세대에는 정리 정돈에 유리한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각종 커뮤니티 등의 단지 특화 설계도 적용돼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에서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교육지원청 등, 주요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 성주역사 테마공원과 이천, 성밖숲, 예산공원 등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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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까지 겹친 지역으로 투자가치도 상당하다. 성주군은 향후 동서축 교통망과 영호남 교류 강화를 위한 전주-무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추진 중에 있어 도시개발지구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대구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구 2호선 성주 연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 역사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또 성주는 일반, 2차 산업단지, 성주3차 일반 산업단지가 예정 돼 지역 몸값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 국도 이용 시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성주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서울 이동도 편리해 지역 발전의 핵심동력인 지역인 만큼, 개발호재를 기대해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견본주택은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06번지에 위치하며, 분양 홍보관은 성주읍 백전리 605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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