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브랜드 밸런스킨(BALANSKIN)이 14일 신제품 ‘작심차’를 출시했다.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한방차 ‘작심차’는 밸런스킨의 4번째 제품으로 최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증가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커피나 탄산음료,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들은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하고 있다. 이러한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건강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의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이에 작심차는 칼륨이 풍부한 단호박, 옥수수수염, 검정콩 등이 들어간 식물혼합추출물이 80% 함유되어 우리 몸을 균형 있는 밸런스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여기에 배, 대추, 꿀이 함께 어우러져 한방차 특유의 씁쓸한 맛을 없애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달달한 맛으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색소, 감미료, 설탕, 합성향료 등 유해한 성분 6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일반세균, 대장균, 납, 타르색소 시험에도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엄격히 선별한 재료로 꼼꼼한 검사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 작심차의 장점이다.
밸런스킨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마시는 ‘작심차’ 한 포 습관으로 가볍고 활기찬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방차로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분,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분, 출산 후 무거워진 몸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밸런스킨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작심차’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밸런스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