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포스트코로나 대응 모색"...中企대표 60명 한자리에




중기중앙회 주최로 경남 소노캄 거제에서 18일 열린 ‘2020 백두포럼’에서 김기문(가운데) 중기중앙회 회장과 참석자들이 개막식 직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내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국내 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인 18일에는 전병서 중국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 ‘미·중 무역 분쟁의 동향과 전망’의 주제발표를 했고, 19일에는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의 발제로 코로나 이후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전략에 대한 토론과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특강 등이 예정돼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현정화 전 중기청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 회장,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사진제공=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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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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