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6일 부산문화예술계 성평등 포럼 개최

부산 문화예술계의 과제와 전망 다뤄

26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 문화예술계 성평등 포럼인 ‘미투에서 성평등까지, 부산 문화예술계의 과제와 전망’이 열린다./부산문화재단26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 문화예술계 성평등 포럼인 ‘미투에서 성평등까지, 부산 문화예술계의 과제와 전망’이 열린다./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26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계 성평등 포럼인 ‘미투에서 성평등까지, 부산 문화예술계의 과제와 전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문화재단, 김태훈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 정책위원회 성평등분과, 문화디자인 자리에서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문화재단 정책위원회 위원장인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가 좌장을 맡고 송진희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 연대 공동대표가 ‘부산문화예술계 미투에서 성평등으로 나아가기’란 주제로, 이성미 여성문화예술연합 대표가 ‘문화예술계 성평등 정책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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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영화진흥위원회 성평등위원이자 영산대 교수, 김부민 부산시의원(행정문화위원회), 변현숙 변호사,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생활문화본부장 등은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문화재단 컬쳐튜브로 생중계 예정이며 오프라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여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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