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업단지 2020년 환경개선 투자사업자 공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쟁력 강화와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11월 23일까지 공모한다. 이 펀드는 정부 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과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산단공은 지난 10년간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텔 등 56개 사업에 정부재원 8,750억원을 투자해 4조 6,451억원의 투자를 창출했다. 대구경북본부에는 구미국가 1,2,3,4단지와 성서1, 2차 재생사업지구 , 성서 3차단지, 검단·대구 염색단지, 상주 청리 산업단지, 성주월항, 영주, 왜관, 경산 1, 2단지 포항 국가산업단지 고령1단지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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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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