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 성동구, 구민 대상 생활밀착 서비스 진행




서울 성동구는 오는 24일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제2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성동 생활밀착의 날은 구가 그동안 추진했던 주민 생활밀착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주민 소통의 장이다. 관내 대표적인 생활밀착 13개 사업을 △수리마당 △생활마당 △장터마당 △스마트 포용 복지박람회 마당 △이벤트마당 등 5개 마당으로 분류해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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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1시간 단위로 6개 회차로 운영해 행사장 내 총 인원을 100인 미만으로 유지한다. 성동구는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가림막 설치 등 행사장 내 방역관리로 안전한 진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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