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3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내린 3,308.1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미국·유럽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전망 불투명이 중국 증시의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