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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확산하는 코로나19 재확산 공포...진단키트株 강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부분 봉쇄 조처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독일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및 기타 여가 시설의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 AP연합뉴스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부분 봉쇄 조처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독일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및 기타 여가 시설의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 AP연합뉴스



미국 및 유럽 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공포가 커지면서 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29일 장 초반 국내 진단키트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휴마시스(205470)는 전일 대비 3.47%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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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084650)도 같은 시각 4.05% 3만2,150원에 거래됐다. EDGC(245620)도 4%대의 상승폭을 보였고 씨젠(096530)은 2%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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