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092730)이 아토팜 20주년을 기념해 대표 제품인 ‘MLE 크림’에 레트로 디자인을 입혀 대용량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정판 MLE 크림’은 MLE 크림 캐릭터를 활용한 레트로풍 디자인의 튜브 타입 패키지가 특징이다. 네오팜 측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장벽을 지켜온 ‘원조 아기 크림’으로서 MLE 크림의 20년 히스토리를 전달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용량보다 커진 200ml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또 튜브 타입 용기에 담아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도 간편하다.
‘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빨간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필수템’으로 통하는 제품이다. 독자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을 적용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보습력이 48시간 동안 유지되는 등 탄탄한 제품력으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14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 수상은 물론,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