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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엑셀러레이터-티켓트리, 코로나19 24시간 방역 시스템 프로젝트 진행




팬텀 엑셀러레이터(티켓트리, 대표 김세훈)가 대대적으로 코로나19 24시간 방역 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많은 엑셀러레이터들과 코로나19 방역 장비 관련 회사들도 참여했다. 팬텀 엑셀러레이터가 주도하는 이번 코로나19 24시간 방역 시스템 프로젝트는 개인, 가정, 자영업장, 사무실, 택시, 버스 및 모든 곳이 대상이며, 각 공간에 맞는 방역 장비들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방역과 경제다.


많은 개인들과 가정 및 자영업장, 택시 많은 곳에서 24시간 방역 시스템 장비를 구매하고 싶지만 경제적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쉽게 구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팬텀 엑셀러레이터 팀은 자사 플랫폼인 티켓트리에서 발행하는 티켓트리 할인 상품권을 방역 장비에 대한 구매 대금을 티켓트리 할인 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기로 했다.

팬텀 엑셀러레이터의 페이백 24시간 방역 시스템의 첫 프로젝트는 자동공간케어기 전문 기업인 ㈜공간박사(대표 정희욱) 코로나19 방역 장비 회사인 이든에이치의 임폴탄(패이브더 패스 대표 조윤혁) 론칭이다. 임폴탄 쇼핑몰을 통해 이든에이치의 코로나19 방역 장비가 전국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며, 구매 결제 금액을 티켓트리 상품권으로 100% 페이백 해주며, 구매자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팬텀 엑셀러레이터는 코로나19 방역 장비 관련사들과 협의하여 전국에 택시, 버스, 자영업장, 사무실 등 사람이 모인 곳과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코로나19 휴대용 방역기 공급을 진행한다고 하며, 이 또한 구매 비용에 대한 금액을 티켓트리 상품권으로 페이백을 진행한다.



팬텀 엑셀러레이터는 전국적으로 영업 관리망을 구축하여 전국 모든 곳을 방역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며, 영업 관리망의 총괄 PM(project manager)은 창엑셀러레이터(대표 김창범)가 맡는다. 영업 관리망 PM을 맡고 있는 창엑셀러레이터 김창범 대표는 첫 방역 프로젝트로 택시 업계와 접촉하고 있다. 김창범 대표는 “택시는 방역을 한다고 하지만 24시간 방역이 되지 않고, 좁은 공간이라서 방역의 급한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방역이 가장 중요하지만 기사님들과 택시업계에 경제적 부담도 덜어줘야 하기에 경제 선순환 목적으로 발행된 티켓트리 상품권으로 구매 금액을 페이백 해주며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빠른 시간안에 코로나19 방역 영업 관리망을 마무리하여 자영업장 및 사무실 등에도 코로나19 24시간 방역 장비를 공급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앞장서 구매자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어 한국 경제가 편안해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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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장비 구매 결제 금액을 다시 돌려받는 티켓트리 상품권은 경제 선순환을 목적으로 발행된 상품권이며, 각종 모바일 상품권(SK주유&LPG권, GS주유권, 전국 5대 편의점 컬쳐랜드, CU편의점, BBQ, GS25, 이마트, 공차, 교보문고, 던킨도너츠, 데이터소다, 뚜레쥬르, 맘스터치, 미샤, 베스킨라빈스, 설빙, 세븐일레븐,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올리브영, 카페 마마스, 킹콩부대찌개, 토니모리,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해피콘,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구매 및 전국 티켓트리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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