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전자세금 계산서 기업 비즈니스온(138580)이 빅데이터사업 강화에 나섰다.
비즈니스온은 3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는 플랜잇파트너스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70억원으로 지분 100%다. 비즈니스온 자산 대비 42.15%, 자기자본 대비로는 72.44%다.
비즈니스온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지난해 9월 인수한 바 있다. 2007년 12월 설립됐고 2013년 10월 코스닥 상장사 옴니시스템에 계열 편입됐다가 지난해 프랙시스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당시 지분 26.96%에 대해 415억8,008만원에 거래했다.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이 대표 브랜드다.
프랙시스가 새 주인이 된 이후 비즈니스온은 개발자 등 인력 충원에 나서는 한편 동종업계 스타트업 글로핸즈를 올해 7월 6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플랜잇파트너스 역시 연관성 있는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