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오른 3,273.43로 거래를 시작했다.전일 치러진 미국 대선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두고보자’ 심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