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금융위, 美 대선 관련 금융시장 동향 점검

美 대선 관련 불확실성 해소까지 비상 점검




금융위원회가 미국 대선 관련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오는 6일까지 매일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미국 대선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점검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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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회의에서는 해외 주요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의 여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국내외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안정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시장참가자들도 차분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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