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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차트남자 트레이더 11월 5일 전략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차트남자 트레이더 11월 5일 전략




[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퓨처온 소속의 차트남자 트레이더]






[골드 선물지수 12월물 60분봉차트]

[2020년 11월 5일 해외선물 골드 전략]

11월 5일 골드 차트 60분봉상에서 저점 1860기준으로 계속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란색화살마디 중심값 (1895) 구간에서 교차점 구간에서 상승돌파를 즉 중심선라인 상방이탈이 나온구간에서 추가적인 상승추세는 계속지속될가능성이 높으나 최고점기준 중심선(1915.0)라인에 저항대가 위치하고있어 이기준점으로 매도로 대응할순있으나 돌파하려는 시도를 2번정도는 해줬기 때문에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고 기술적조정이 나오면 1895~1897 라인대에서 매수로 대응전략이 좋습니다.

[해외시황-대선이슈]

바이든 후보 말처럼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바이든 후보가 새로운 미국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은 대선 이후 미 정책 변화에 초점을 맞출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대선 이후 키워드는 그린(=탄소 제로), 이머징 및 달러화 약세로 요약할수 있다.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대비되는 정책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책이다. 이미파리기후변화 재가입 및 2 조 달러 규모의 그린관련 인프라 투자를 공약으로 내 거는 등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되는 그린 정책을 추진할 공산이 높다. 당사의 2020 년 경제전망(전환 경제)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린 정책 강화를 통한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가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의 당선은 글로벌 그린 정책에 탄력을 강화시킬 공산이높다. 코로나 19 와 디지털 경제와 맞물려 그린경제 혹은 ‘탄소 제로(Net Zero)’가 2021 년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 분명하다.또 다른 키워드로 이머징 자산 선호, 즉 위험자산 선호 현상 강화를 들 수 있다. 물론 바이든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미-중 갈등이 획기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낮다. 미-중 양국 간 기술패권을 둘러싼 경쟁은 장기화 될것이다. 중국 역시 기술 자립을 위한 쌍순환 정책 추진을밝히고 있음이 이를 뒷받침한다. 다만,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자국 우선주의정책에서 탈피하여 다소는 유화적인 다자주의 노선으로 외교정책 기조를 전환할 것이다. 이는미-EU 갈등은 물론 미-중 관계 등 대이머징 관계 전환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소한미-중 관계가 협상을 통해 다소 유화적 국면으로 전환될 여지가 있다. 바이든 후보의 당선확률이 높아지면서 위안화는 물론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급등한 것은 이러한 기대감을반영한다.달러화도 약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규모가 축소될 수 있지만, 추가 부양책 실시와더불어 그린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재정수지 적자 확대 그리고 미국 자국 우선주의정책 완화가 달러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달러화 약세 분위기로원화 역시 강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단기적으로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통치 공백 리스크가 자칫 4 분기 미국 GDP 성장률에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오일 선물지수 12월물 60분봉차트]


[2020년 11월 5일 해외선물 오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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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일 60분봉관점에서 볼때는 큰추세적으로 놓고볼때는 우하향하는 매도추세가 만들어지지만

최저점 33.64 기준으로 반등을 큰폭으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박스 하단돌파이후 다시회복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V자반등을 했는데 박스하단값??지 다시 회복해준의미는 상승추세가 추가로 더나올수있다는 좋은판단으로 해석이 되며 진입포인트시점은 공격적으로 볼때에 기술적조정을 기다린후

37.00~37.50 라인대에서 매수공략하는 방법과 보수적으로 볼때는 매도추세 이탈시점에서 눌림후에

38.45 라인대에서 매수대응전략을 가져가시는게 좋겠습니다.

퓨처온 소속의 차트남자 트레이더는 현재 서울경제TV에 출연중이다.

그의 해외선물 투자전략은 매일 밤 23:00~24:00 ‘해외선물 NO.1’ 생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본 기사의 내용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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