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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킹엔터 떠난다…"신중한 논의 끝 전속계약 만료"

김아중/ 사진=양문숙 기자김아중/ 사진=양문숙 기자



배우 김아중이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다”며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아중은 전 소속사에서 인연을 바탕으로 2016년 새롭게 설립된 킹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2016년부터 활동을 해왔다.

소속사는 “킹엔터테인먼트와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김아중 배우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킹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킹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김아중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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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킹엔터테인먼트와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김아중 배우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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