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0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1% 오른 3,387.62로 거래를 시작했다.지난 주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미 대선 승리가 확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상하이지수는 전날 1.86% 급등했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