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심장부 미래 용산 개발완성은 30 허드슨 야드(30 Hudson Yards) 추월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허드슨야드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서쪽 허드슨 강변에 있는 낡은 철도역, 주차장, 공터 등의 부지를 재개발해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미국의 최대 민간 부동산개발업체인 릴레이티드가 뉴욕시와 재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해 추진 중이며, 2012년 착공을 시작했고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50억 달러(약 28조 4000억 원)에 달한다. 11만 3000m² 부지에 총 16개의 초고층 타워형 건물이 들어서며 이곳에는 고급 아파트, 광장, 호텔, 쇼핑센터, 공연예술센터 등이 자리 잡는다.
이 밖에도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의 자산운용사, CNN 등 미디어 회사를 비롯해 로레알, SAP 등 다수의 기업들이 허드슨 야드에 들어서 있다.
현재 용산 주변은 용산역을 위주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의 공간이 마련되고 있으며, 랜드마크(land mark)규모의 다양하고 웅장한 건물들이 서서히 진용을 갖추고 있어 2027년 이후에는 뉴욕(New York) 맨해튼(Manhattan)과 같은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 부자와 중상층 투자자들의 핫-이슈 지역인 용산역 주변을 가보면 미래 투자수익률 가치가 강남의 2~3배를 넘어서고도 남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세계의 중심은 베이징이 아니라 뉴욕이라는 말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하다고 보면 된다.
이런 가운데 국내 중, 서민층에서도 미래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게 ㈜소미건설이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일원에 주상복합시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공급을 시작하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 맞은편에 들어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지상2~4층)과 공동주택(아파트) (지상10~20층, 55세대), 오피스텔(지상5~9층, 25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전용면적 23.13㎡~ 34.81㎡)만을 우선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과 신용산역(4호선), 마포역(5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이 가까이 있고,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불과 3분 거리라 교통 환경이 양호하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업무 및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여의도·영등포·상암DMC·광화문·강남 등 직장인 밀집지역의 출·퇴근은 물론 서강대·연세대·숙명여대·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의 등·하교에 수월하다.
또 용산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용산전자상가,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인근 직장인, 대학생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상경한 유동인구가 수십만에 이르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한강공원, 효창공원이 뉴욕의 다양한 문화쇼핑과 메디컬 리더 융합시티와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 1~2인 가구 안성맞춤인 풀옵션을 제공, 천정형 시스템에어컨·빌트인 냉장고·드럼세탁기·의류건조기·전기쿡탑·전자레인지 등이 미리 비치될 예정이다.
센트럴파크 규모의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예정)이 조성 중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현대자동차부지 개발, 신분당선 연장, GTX A·B노선 신설 등 대규모 뉴 리더백 시티개발 사업 실현 중이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 3천만원대 부터 소액투자로 전매도 가능한 오피스텔이기에 개발사업의 진척에 따라 향후 매매차익도 노려 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