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11월 한 달간 서울 유명 카페 9곳에서 깔루아 베이스의 커피 칵테일 메뉴 선보여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글로벌 1위 커피 리큐르 브랜드 '깔루아(Kahlua)'가 이달 말까지 서울 소재 카페 9곳에서 깔루아 베이스의 커피 칵테일 메뉴를 기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깔루아와 함께하는 커피 칵테일 여행’ 프로모션은 국내에 최근 들어 확산되기 시작한 커피 칵테일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마련됐다.

11월 한 달간 서울 마포구의 ‘1984’, 용산구의 ‘BNHR’ 등 서울의 트렌디한 카페 9곳에서 ‘깔루아 민트 크림 플로터’, ‘깔루아 밀크 아포카토’, ‘깔루아 슈페너’ 등 기존의 커피 칵테일의 틀을 깬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커피 칵테일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깔루아만의 커피 칵테일 레시피를 반영해 스페셜 메뉴의 완성도도 높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깔루아 브랜드 매니저 김서희 차장은 “깔루아는 커피 리큐르의 대표 브랜드로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커피 칵테일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커피 칵테일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류와 카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 전했다.

한편, 커피 리큐르 깔루아는 멕시코 베라 크루즈 지역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와 데킬라, 사탕수수를 블렌딩해 만든 리큐르로, 국내에서는 ‘깔루아 밀크’ 칵테일의 베이스로 유명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